연예
김기범, 식스팩 공개 `슈주 때랑 달라`
입력 2012-05-14 11:40 

슈퍼주니어 멤버로 현재는 연기엔 전념하며 팀 활동을 쉬고 있는 김기범이 tvN 새 월화드라마 '아이러브 이태리'를 통해 확연히 달라진 몸매를 공개해 눈길을 끈다.
tvN 새 월화드라마 '아이러브 이태리'에 출연하는 김기범은 열네살 순수 소년에서 스물 다섯살 퍼펙트남으로 광풍성장한 기막힌 운명의 남자를 연기한다.
김기범은 2개월에 간에 걸쳐 강도 높은 트레이닝과 식이요법으로, 운동선수처럼 군더더기 하나 없는 완벽 몸매를 만들며 변신에 성공했다고 전해진다. 체지방은 줄이고 근육량을 늘리는 등 꾸준한 몸매관리를 통해, 매끈한 팔근육과 선명한 식스팩을 선보이게 된 것.
특히 평소 김기범은 틈새 시간에 현장 스태프들의 도구 상자 등을 적극 활용해 운동과 스트레칭을 게을리 하지 않는다는 전언이다.
한편, 김기범, 박예진, 주비, 양진우 등 개성 넘치는 배우들의 출연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새 월화드라마 '아이 러브 이태리'는 5월 28일 오후 11시에 tvN을 통해 첫 방송될 예정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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