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3일) 정오쯤 인천시 청천동의 일부 주택에서 수돗물 공급이 갑자기 중단됐다가 밤 10시쯤 재개됐습니다.
주민들은 사전 공지도 없이 이뤄진 단수조치에 10시간 넘게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인천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오래된 수도관을 교체하려고 우회관을 연결했지만, 수압이 낮아지면서 단수가 된 것으로 보인다고 해명했습니다.
[ 윤지윤 / yjy@mbn.co.kr ]
주민들은 사전 공지도 없이 이뤄진 단수조치에 10시간 넘게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인천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오래된 수도관을 교체하려고 우회관을 연결했지만, 수압이 낮아지면서 단수가 된 것으로 보인다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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