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방현주, 첫째와 12살 차이나는 늦둥이 임신 '공개'
입력 2012-05-14 11:20  | 수정 2012-05-14 11:21

방현주 아나운서가 둘째 임신 소식을 공개했습니다.

최근 한 매체에 따르면 방현주 아나운서는 현재 임신 6개월째로 알려졌습니다.

방현주 아나운서는 임신 중이라 모든 행사에 참여하기는 어렵지만 중요한 행사에는 빠짐없이 참석하겠다”며 노조 집회에 대한 열의를 나타냈습니다.

특히 방현주 아나운서의 둘째 임신은 첫째와 12살 차이가 나는 늦둥이로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임신 정말 축하해요”, 임신 중 노조활동 힘내세요”, 엄마 닮아 아이가 예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방현주 아나운서는 지난 1997년 MBC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으며 2008년 갑작스러운 갑상선암으로 2년동안 투병생활을 하기도 했습니다.

[사진=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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