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범수는 지난 해 6월, 7집 앨범 ‘끝사랑 발표 이후 약 1년 만에 신곡을 발표하고 활동을 재개한다.
신곡 발표에 앞서 지난 10일, 11일 양일간에 걸쳐 진행한 김범수의 신곡 티저 영상 촬영에는 소속사 연기자들이 지원 사격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연기파 배우 손창민을 비롯해 오윤아, 정호빈, 박정철 그리고 동료가수 아이비가 총출동해 김범수의 컴백에 힘을 실었다.
소속사관계자는 소속 연예인분들 모두 김범수의 신곡 발표가 자신의 일인 것처럼 꼭 성공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촬영에 응했다.”고 전하며 그 어디서도 볼 수 없던 블록버스터급 스케일의 티저 영상을 기대하셔도 좋을 것이다”고 전했다.
김범수의 신곡은 오는 17일 자정에 오픈 될 예정이며 김범수는 '2012 김범수 콘서트 – 겟올라잇 쇼케스트라'를 오는 25일부터 3일간 세종문화회관에서 개최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