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3일) 오전 10시 30분쯤 경남 김해시 부원동의 한 모텔에서 40살 정 모 씨 등 세 명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김해 중부경찰서는 이들이 출입문과 방문 등에 테이프를 붙이고 방 한가운데 준비한 화덕에 연탄불을 피운 것으로 보아 자살로 추정된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만나게 된 경위와 정확한 자살 동기 등을 수사하고 있습니다.
[ 원중희 / june12@mbn.co.kr ]
김해 중부경찰서는 이들이 출입문과 방문 등에 테이프를 붙이고 방 한가운데 준비한 화덕에 연탄불을 피운 것으로 보아 자살로 추정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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