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3일) 오후 4시 50분쯤 충북 청주시 수동의 2층짜리 다세대주택 1층에서 불이 나 10분 만에 꺼졌습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이 불로 주택 일부가 불에 타 96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1층 현관에서 처음 불길이 치솟았다는 목격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원중희 / june12@mbn.co.kr ]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이 불로 주택 일부가 불에 타 96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1층 현관에서 처음 불길이 치솟았다는 목격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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