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는 용연정수장 약품 과다 투입으로 빚어진 수돗물 공급중단 사태가 오늘(13일) 오전 4시 정상화됐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시상수도사업본부는 용연정수사업소의 수소이온 농도(pH)가 정상 수치인 6.5-6.6pH를 회복하는 등 각 가정에 수돗물이 정상적으로 공급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상수도사업본부는 사고가 발생한 어제(12일) 오후 5시부터 이날 오전까지 광주 동구, 서구, 남구, 북구 일부 지역에 공급돼 급수관에 남아있던 문제의 수돗물을 드레인(물빼기) 작업을 통해 모두 빼냈습니다.
광주시상수도사업본부는 용연정수사업소의 수소이온 농도(pH)가 정상 수치인 6.5-6.6pH를 회복하는 등 각 가정에 수돗물이 정상적으로 공급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상수도사업본부는 사고가 발생한 어제(12일) 오후 5시부터 이날 오전까지 광주 동구, 서구, 남구, 북구 일부 지역에 공급돼 급수관에 남아있던 문제의 수돗물을 드레인(물빼기) 작업을 통해 모두 빼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