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세바퀴 이동준, 현빈 닮은꼴로 화제 ‘눈매 보조개 일치’
입력 2012-05-12 23:55 

[매경닷컴 MK스포츠 김세정 기자] 12일 방송된 MBC ‘세바퀴에 전 태권도 국가대표 출신 배우 이동준이 출연해 배우 현빈과 닮은 사진으로 화제를 모았다.
방송에서 MC 이휘재와 박미선은 현빈과 이동준을 비교하는 사진을 공개했다. 이에 이동준은 약간 닮았다. 눈매와 보조개가 닮았다”며 자신과 현빈이 닮았다는 사실을 인정했다. 사진 속 이동준은 마치 중후한 현빈의 외모를 하고 있어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이날 이동준은 50세를 넘긴 나이임에도 수려한 동안 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1983년 태권도 세계선수권 대회에서 우승한 바 있는 이동준은 멋진 뒤돌려차기도 선보였다. 나이를 잊은 그의 날렵한 몸동작에 게스트들은 감탄을 금치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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