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콘서트 전 포토월에 선 가수 다비치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올해 드림콘서트에는 실력과 인기를 겸비한 가수들이 총출동해 이름만큼이나 화려한 무대를 자랑한다. 동방신기(유노윤호, 최강창민), 소녀시대(윤아, 유리, 효연, 수영, 태연, 티파니, 서현, 써니), 2PM(닉쿤, 준수, 준호, 찬성, 택연, 우영), 2AM(조권, 진운, 창민, 슬옹), 앰블랙(승호, 지오, 이준, 천둥, 미르), 씨스타(보라, 효린, 소유, 다솜), 시크릿(한선화, 징거, 송지은, 전효성), 비스트(윤두준, 양요섭, 장현승, 이기광, 용준형, 손동운), 포미닛(김현아, 허가윤, 남지현, 전지윤, 권소현), 인피니트(김성규, 장동우, 남우현, 호야, 이성열, 엘, 이성종), 틴탑(캡, 니엘, 리키, 엘조, 창조, 천지), 티아라(보람, 지연, 효민, 은정, 큐리, 소연, 류화영), 카라(구하라, 한승연, 강지영, 니콜, 박규리), 제국의아이들(문준영, 임시완, 케빈, 정희철, 하민우, 박형식, 김동준, 황광희), 다비치(이해리, 강민경), 보이프렌드(영민, 광민, 민우, 현성, 정민, 동현), 비원에이포(진영, 바로, 산들, 신우, 공찬) 등 약 20여개 팀이 출연하여 열광의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콘서트를 이끌어갈 MC로는 2PM 택연, 카라 한승연, 제국의 아이들 임시완이 발탁됐다. 택연과 한승연은 각각 SBS '인기가요', '동물농장'을 통해 안정된 진행실력을 인정받았다. 진행 경험이 없는 임시완에게 이번 드림콘서트가 MC로서 첫 데뷔 무대가 된다.
[매경닷컴 MK스포츠(서울)=이현지 기자/mksports@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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