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훈 결혼식' 주인공인 신랑 김명훈이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이번 '김명훈 결혼식' 주례는 작가 이외수가 사회에는 울랄라세션의 리더 임윤택이 각각 맡았고, 축가는 그룹 다이나믹듀오가 불렀다. 이외에도 이들의 결혼을 축하하기 위해 수많은 연예계 지인들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김명훈은 의상 디자이너인 2살 연하의 신부를 만나 1년 여간의 열애 끝에 금일 부부의 연을 맺었다.
한편, 김명훈이 속한 그룹 울랄라세션은 지난 10일 음악프로그램 '엠카운트다운'를 통해 첫 데뷔, 타이틀곡 '아름다운 밤'을 가지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매경닷컴 MK스포츠(서울)=임한별 기자 / mksports@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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