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진보당의 최대 지지기반인 민주노총이 통합진보당에 공동대표단과 비례대표 후보 총사퇴를 촉구했습니다.
민주노총은 어제(11일) 저녁부터 오늘(12일) 새벽 4시 반까지 이어진 마라톤 회의에서 이 같이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노총은 공동 대표단과 경쟁부문 비례후보, 당직자가 일괄 사퇴하지 않으면 지지철회 등 당과의 관계를 재정립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진상조사위의 부실 조사에 논란에 대해서는 특위를 통한 추가조사를 요구했습니다.
민주노총은 어제(11일) 저녁부터 오늘(12일) 새벽 4시 반까지 이어진 마라톤 회의에서 이 같이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노총은 공동 대표단과 경쟁부문 비례후보, 당직자가 일괄 사퇴하지 않으면 지지철회 등 당과의 관계를 재정립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진상조사위의 부실 조사에 논란에 대해서는 특위를 통한 추가조사를 요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