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보이스코리아 지세희, 애절함의 끝 보여준 ‘멍하니’
입력 2012-05-12 00:01 

[매경닷컴 MK스포츠 최경희 기자] ‘보이스 코리아 반전의 여왕 지세희가 신곡 ‘멍하니로 애절함을 표현했다.
11일 방송된 Mnet ‘보이스 코리아 결승전에서 강타 코치 팀 지세희가 폭발적인 가창력을 선보였다.
이날 지세희는 애절한 가사와 감성적인 신곡 ‘멍하니를 호소력 있는 목소리로 소화해 냈다.
지세희의 무대에 강타는 오늘은 긴장을 안 한 것 같다. 리허설 보다 잘했다. 감사하다”는 말을 전했다.

결승전은 시청자 문자 투표 50%, 신곡 다운로드 점수 45%, 사전 선호도 5%를 합산해 우승자를 가린다.
우승자는 총 상금 3억 원에 자동차를 부상으로 받게 되며, 더불어 팀 코치와 함께 영국, 미국 등 세계 주요 음악도시로 뮤직여행을 떠나는 기회를 갖는다.
[mksports@mkinternet.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