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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코리아 유성은, 신곡 ‘게임오버’로 펑키로커 대변신
입력 2012-05-11 23:37 

[매경닷컴 MK스포츠 최경희 기자] ‘보이스 코리아 유성은이 결승전 ‘게임오버를 선언했다.
11일 방송된 Mnet ‘보이스 코리아 결승전에 백지영 코치 팀의 유성은이 신곡 ‘게임오버로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유성은은 신나는 노래에 그녀만의 그루브를 입혀 파워풀한 무대를 선사했다.
백지영 코치는 오늘 여기서 생방송 끝내도 될 것 같다”며 흡족해 했고, 신승훈은 백지영 씨가 이런 말씀을 할 정도로 유성은 씨가 대단한 노래를 들려줬다”며 펑키에 록이 가미된 곡인데 알앤비 여신 유성은이 이를 뚫고 나올까 걱정했다. 그런데 록 비트를 뚫고 나왔다”며 호평했다.

이어 강타는 유성은 오늘 우승 여부 떠나서 이 방송 끝나고 나면 음반 내실 거죠? 저 바로 사러가겠습니다”라고 말해 좌중의 웃음을 터트렸다.
최종 우승자리를 두고 손승연, 유성은, 우혜미, 지세희는 각각 신곡과 자유곡 두 번의 무대로 시청자들 앞에서 경쟁을 펼친다.
결승전은 시청자 문자 투표 50%, 신곡 다운로드 점수 45%, 사전 선호도 5%를 합산해 우승자를 가린다.
우승자는 총 상금 3억 원에 자동차를 부상으로 받게 되며, 더불어 팀 코치와 함께 영국, 미국 등 세계 주요 음악도시로 뮤직여행을 떠나는 기회를 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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