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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k포토] 제시카 시구, `특이한 깃털 글러브 눈길`
입력 2012-05-11 18:52 

11일 오후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2 팔도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와 LG 트윈스 경기에 앞서 인기걸그룹 소녀시대 제시카가 시구를 하고 있다.
한편 소녀시대 제시카는 지난 4월 10일 LG 트윈스 홈 개막전 시루를 맡을 예정이였으나 우천으로 취소된 바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김영구 기자 /mksports@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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