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 중 조나스 역을 맡은 배우 김대현이 연기에 몰입하고 있다.
뮤지컬 '블랙메리포핀스'는 1926년 독일의 대저택 화재사건과 함께 벌어진 미스테리한 살인사건에 얽힌 네 형제와 그들의 보모인 '메리'의 이야기를 그린 스릴러 작품이다.
지난 4월 4일부터 티켓 예매를 시작하여 프리뷰기간 전석 매진과 함께 국내 창작 뮤지컬에 대한 관객들의 높은 관심과 기대치를 반영하고 있는 뮤지컬 '블랙메리포핀스'는 5월 8일부터 7월 29일까지 대학로 아트원씨어터 무대에 오른다.
[매경닷컴 MK스포츠(서울) = 박주현 기자 / mksports@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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