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는 어제(10일) 발생한 해군 대북 정찰용 무인헬기 추락 사고는 북한의 GPS 교란과 무관하다고 밝혔습니다.
윤원식 국방부 부대변인은 오늘(11일) 브리핑에서 이번 사고가 조작 실수로 추락한 것으로 보인다면서 북한의 GPS 교란과는 관련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어제 낮 12시 40분쯤 인천 연수구 송도동 포스코 건설 사옥 뒤편에서 해군에 납품 예정이던 무인헬기가 시험 운항 중 통제 불능 상태에 빠지면서 조종 차량과 충돌해 1명이 숨지고 2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윤원식 국방부 부대변인은 오늘(11일) 브리핑에서 이번 사고가 조작 실수로 추락한 것으로 보인다면서 북한의 GPS 교란과는 관련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어제 낮 12시 40분쯤 인천 연수구 송도동 포스코 건설 사옥 뒤편에서 해군에 납품 예정이던 무인헬기가 시험 운항 중 통제 불능 상태에 빠지면서 조종 차량과 충돌해 1명이 숨지고 2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