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0회 경북도민체육대회가 어제(11일) 구미 시민운동장에서 화려한 개막식을 시작으로 나흘간의 일정에 들어갔습니다.
'도민체전 반세기, 구미에서 미래로!'를 주제로 한 이번 체전에는 23개 시·군 1만여 명의 선수가 참가해 24개 종목에서 지역의 명예를 걸고 기량을 겨룹니다.
또 지역문화·예술단체 공연행사와 전시회를 비롯해 시·군 우수 농·특산물 판매장 등도 운영됩니다.
[ 심우영 / simwy2@mbn.co.kr ]
'도민체전 반세기, 구미에서 미래로!'를 주제로 한 이번 체전에는 23개 시·군 1만여 명의 선수가 참가해 24개 종목에서 지역의 명예를 걸고 기량을 겨룹니다.
또 지역문화·예술단체 공연행사와 전시회를 비롯해 시·군 우수 농·특산물 판매장 등도 운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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