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CTS기독교TV, 6.25 고아 돌본 미 선교사 초청
입력 2012-05-11 14:32 
CTS기독교TV는 오는 22일, 6·25전쟁 이후 고아 돌봄 사역에 헌신했던 미국 선교사 일행 40명을 국내로 초청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방한단은 한국전쟁이 한창이던 1951년, 우리나라에 파송돼 1972년까지 대구 경산 지역을 중심으로 고아와 불우한 사람들을 도왔습니다.
특히, 1953년 설립한 직업학교를 통해 고아들에게 일반 지식과 다양한 직업 기술을 가르쳤습니다.
이들은 방한 기간에 대구와 춘천에서 한국 제자들을 만나고, 직업학교 동문회와 대구 경산 지역 사역지 등을 방문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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