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아시아문화중심도시 150억 원 투자조합 결성
입력 2012-05-11 14:16 
아시아문화산업에 대한 투자 촉진과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사업을 위한 투자조합이 결성됐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 아시아문화중심도시추진단은 150억 원 규모의 '제1호 아시아문화산업 투자조합'을 결성했다고 밝혔습니다.
투자조합은 문화부와 광주시 등 공공 부문에서 73억 4천만 원을 출자하고, 창업투자회사와 일반투자자 등 민간 부문에서 77억 원을 모집해 결성할 예정입니다.
투자조합 운용 기간은 7년으로, 일반투자자 모집과 투자조합 결성을 담당할 창업투자회사는 투자조합 결성 제안서 공모를 통해 선정하게 됩니다.
창투사의 투자조합 결성 제안서는 이달 31일까지 접수하며, 6월 중순쯤 심사 결과를 발표합니다.

[ 이정석 / ljs730221@naver.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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