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안선영, 바람둥이 얘기 듣고 "결혼 못 하겠다"
입력 2012-05-11 13:55  | 수정 2012-05-11 13:57

방송인 안선영이 결혼 포기 의사를 내비쳤습니다.

안선영은 오는 21일 첫 방송을 앞둔 MBN ‘황당하고 궁금한 알짜 이야기에 출연해 결혼 못 하겠다”고 깜짝 발언을 했습니다.

그는 이어 외국인과 결혼 해야겠다”며 한국 남자에 대한 불신을 표현했습니다.

이날 녹화에서 출연진들은 바람둥이가 아내를 죽일 수 있다”, 바람 피우는 법을 가르쳐주는 교습소가 있다” 등 다소 충격적인 비법들을 공개하며 금지된 사랑에 대해 샅샅이 파헤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에 안선영은 바람둥이 고수들의 이야기를 듣고 큰 충격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MBN 토크쇼 ‘황금알은 손범수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오는 21일 오후 11시에 첫 방송될 예정입니다.

[사진= 연합뉴스]

차은지 인턴기자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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