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 박지원 비상대책위원장은 미국 광우병 발병과 관련해 논란이 불거진 미국산 쇠고기에 대해 정부가 검역과 수입을 즉각 중단할 것을 강력하게 촉구했습니다.
박 비대위원장은 오늘(11일) 오전 민주통합당 당대표실에서 열린 광우병 시민사회단체 대표 간담회에서 정부는 광우병이 발생하면 미국산 쇠고기 수입을 중단하겠다는 국민과의 약속을 지켜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미국에 파견된 현지 조사단 관련해서도 농장 방문이 이뤄지지 못했고, 농장주와도 서면면담에만 그쳤다며 조사활동을 비판했습니다.
[ 신혜진 / hye007@mbn.co.kr ]
박 비대위원장은 오늘(11일) 오전 민주통합당 당대표실에서 열린 광우병 시민사회단체 대표 간담회에서 정부는 광우병이 발생하면 미국산 쇠고기 수입을 중단하겠다는 국민과의 약속을 지켜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미국에 파견된 현지 조사단 관련해서도 농장 방문이 이뤄지지 못했고, 농장주와도 서면면담에만 그쳤다며 조사활동을 비판했습니다.
[ 신혜진 / hye007@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