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그룹이 임직원 부모들에게 명함을 만들어주는 캠페인을 벌입니다.
한 직원이 '자식이 다니는 회사에서 부모님께 명함을 선물하면 애사심과 자부심도 커지고, 갑작스러운 사고 등 응급 상황에 비상 연락망으로 요긴하게 쓰일 것'이라는 제안을 해 이뤄졌습니다.
유진은 사내 인트라넷에 부모님 명함 신청 창을 따로 마련해 부모님 이름과 연락처, 간단한 설명 문구를 입력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유진은 이 캠페인을 시작으로 임직원 사기 진작을 위한 '가족 친화 경영'에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입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
한 직원이 '자식이 다니는 회사에서 부모님께 명함을 선물하면 애사심과 자부심도 커지고, 갑작스러운 사고 등 응급 상황에 비상 연락망으로 요긴하게 쓰일 것'이라는 제안을 해 이뤄졌습니다.
유진은 사내 인트라넷에 부모님 명함 신청 창을 따로 마련해 부모님 이름과 연락처, 간단한 설명 문구를 입력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유진은 이 캠페인을 시작으로 임직원 사기 진작을 위한 '가족 친화 경영'에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입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