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바게뜨, 에너지음료 시장 진출

SPC그룹의 파리바게뜨가 에너지 음료를 시장에 내놓습니다.
파리바게뜨는 미국 최대 만화출판사 마블코믹스의 인기 히어로 캐릭터를 담은 에너지 음료인 '파우(POW)'를 수입해 판매한다고 밝혔습니다.
파우(POW)는 스파이더맨, 아이언맨, 헐크 등이 제품 모델이며, 나트륨 함량을 '0%'로 했고 친환경 유기농 과일 원료로 맛을 냈습니다.
이번달 파리바게뜨 일부 직영점에서 시범 판매를 거쳐 다음달에는 전국 주요 편의점 등으로 판매처를 확대할 계획입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