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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앨범 누적 판매 100만장 돌파
입력 2012-05-11 11:52 

소녀시대의 앨범 누적 판매량이 100만장을 돌파했다.
공인음악차트인 가온차트에 따르면 '더 보이즈'(2011년 10월 19일 발매)는 올해 4월까지 총 41만542장를 팔았다.
이 수치는 가온차트가 앨범 집계를 시작한 2010년 이후 단일 음반(리패키지 합산 제외)으로 40만장을 넘은 것은 소녀시대가 유일하며 최다 판매기록이다.
또 소녀시대 정규 2집 '오!(Oh!)'는 지난해까지 누적판매량이 21만8522장이고, 정규 2집 리패키지 앨범 '런 데빌 런(Run Devil Run)'은 16만8998장, '훗(Hoot)'은 지난해까지 누적판매량 18만825장을 기록중이다. 총 97만 8888장이다. 여기에 가온차트 집계 이전에 발표됐던 소녀시대의 대표곡 '지'(Gee)와 '소원을 말해봐'를 더하면 100만장은 가뿐히 넘어 선다.
한편 소녀시대 첫 유닛 그룹인 소녀시대-태티서 첫 미니앨범 타이틀곡 '트윙클(Twinkle)'은 첫 주 60만4870건의 다운로드 건수를 기록하며 주간 가온 다운로드 차트(5월2째주) 1위에 올랐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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