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쇠구슬 총격' 40대 남성 기소
입력 2012-05-11 11:32 
서울중앙지검 형사8부는 '비비탄 권총'을 이용해 다른 차량 유리나 상가 유리를 깨트린 혐의로 백 모 씨를 재판에 넘겼습니다.
검찰에 따르면 백 씨는 지난달 서울과 경기도 일대를 차량을 타고 다니면서 준비한 쇠구슬을 무차별적으로 발사해 다른 차량의 유리 등을 파손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백 씨가 공범인 심 모 씨와 함께 총 105회에 걸쳐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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