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문근영, 여배우도 피할 수 없는 토익의 압박
입력 2012-05-11 10:34  | 수정 2012-05-11 10:34

배우 문근영이 대학 졸업을 앞두고 졸업 준비에 여념이 없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11일 한 매체에 따르면 문근영이 자신이 다니고 있는 성균관대학교 국문학과 졸업을 앞두고 논문과 졸업에 필요한 토익 750점을 위해 공부에 집중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최근 문근영은 같은 학과 친목 도모 자리에서 졸업에 대한 고민을 털어놓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문근영의 한 측근은 학업에만 전념하는 친구들과 달리 자신은 학업과 연기활동을 병행해야하는 어려움에 많이 뒤쳐진다고 생각하고 있다”고 문근영의 고민을 전했습니다.

한편 문근영은 지난 2006년 성균관대학교 국문학과에 입학했으며 그동안 드라마 촬영 때문에 휴학과 복학을 반복했습니다.

[사진=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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