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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드류 가필드 등 ‘스파이더맨’ 팀, 6월14일 내한
입력 2012-05-11 10:16 

윌 스미스, 이완 맥그리거에 이어 앤드류 가필드, 엠마 스톤, 리스 이판이 한국에 온다.
영화 ‘어메이징 스파이더맨의 마크 웹 감독과 출연진은 6월14일 내한, 기자회견과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할 예정이다.
새 피터 파커로 발탁된 신예 앤드류 가필드, 차세대 연기파 배우로 주목 받는 엠마 스톤, 스파이더맨 탄생에 얽힌 비밀의 열쇠를 쥐고 있는 악역 리자드를 연기한 리스 이판, 그리고 전작 ‘500일의 썸머를 통해 독특한 감성과 뛰어난 연출력을 인정받은 마크 웹 감독이 촬영 뒷이야기 등을 전할 예정이다.
‘어메이징 스파이더맨은 고등학생인 피터 파커가 우연히 아버지의 가방을 발견하고, 사라진 부모님을 찾는 과정에서 스파이더맨으로 살아야 하는 운명과 마주하며 영웅이 되어가는 내용을 담았다. 특히 그 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피터 파커의 부모님에 대한 비밀이 밝혀질 예정이라 관객들의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할리우드 제작자 아비 아라드와 매튜 톨마치도 함께 한국을 찾는다.
시리즈 처음으로 3D와 IMAX 3D로 제작됐다. 7월3일 전세계 동시 개봉 예정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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