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의 고장' 전북 전주시가 유네스코의 음식 창의도시에 지정될지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전주시에 따르면 유네스코는 전주시가 신청한 음식 창의도시 지정 심사를 마치고 최종 결정만 남겨놓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정 여부는 이르면 이달 안에 결정되는데, 전주시가 음식 창의도시로 지정되면 서울 '디자인', 이천 '민속공예'에 이어 우리나라에서 세 번째 창의도시가 됩니다.
[ 강세훈 / shtv21@hanmail.net ]
전주시에 따르면 유네스코는 전주시가 신청한 음식 창의도시 지정 심사를 마치고 최종 결정만 남겨놓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정 여부는 이르면 이달 안에 결정되는데, 전주시가 음식 창의도시로 지정되면 서울 '디자인', 이천 '민속공예'에 이어 우리나라에서 세 번째 창의도시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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