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장범준 깔창 투정, 떼쓰는 어린이 표정 눈길
입력 2012-05-10 19:46 

[매경닷컴 MK스포츠 최경희 기자] 버스커버스커 장범준이 깔창 때문에 투정을 부렸다.
10일 ‘골든 12 김혜영 PD는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은 은혜로운 이효리 님의 생일. ‘골든12 코믹감동 생일파티 현장은 다음 주 본방사수 하시면 볼 수 있어요”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김PD는 아쉬우니까 효리 생일선물 고르러 갔다가 (한혜연)실장님 스타일링 받고 깔창 달라고 떼쓰는 장범준 어린이 사진 투척”이라며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범준은 푸른색 계열의 재킷에 흰 면바지를 입고 있다. 장범준은 한예연 스타일리스트에게 깔창을 달라고 떼를 쓰는 듯한 애교 섞인 표정을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깔창 안주면 드러누워서 울 기세.” 장범준 표정 귀엽다.” 저런 표정 짓고 있으면 불쌍해서라도 깔창 줄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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