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상추 "공익 판정 받았지만…현역입대"
입력 2012-05-10 16:54  | 수정 2012-05-10 16:57

가수 마이티마우스의 상추가 현역으로 군입대 할 예정입니다.

상추는 10일 오후 열린 신곡 ‘나쁜 놈의 쇼케이스에서 올해 말 군대를 가게 됐다. 건강한 모습으로 잘 다녀오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조심스러운 부분이지만 솔직히 말씀드리겠다. 방송 도중 부상을 당해 공익 판정을 받았지만, 열심히 치료 하고 있다. 치료를 마치고 나서 현역 입대할 예정이다”고 고백했습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아픈 곳 얼른 빨리 나으시길”, 멋집니다”, 이번 앨범 기대할게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연합뉴스]


김희주 인턴기자(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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