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 발생한 영화 '건축학개론'의 파일 유출 사건에 대해 제작사(명필름)와 제공사(롯데엔터테인먼트)가 경찰과 검찰에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롯데엔터테인먼트는 "웹 하드 검색 용역 업체를 통해 파일 삭제 작업을 진행했다"면서 "경찰과 검찰에 수사를 의뢰했다"고 밝혔습니다.
관객 400만 명 돌파를 앞둔 '건축학개론'은 지난 3월 22일에 개봉됐으며, 현재 극장에서 상영하고 있습니다.
[ 이해완 / parasa@mbn.co.kr ]
롯데엔터테인먼트는 "웹 하드 검색 용역 업체를 통해 파일 삭제 작업을 진행했다"면서 "경찰과 검찰에 수사를 의뢰했다"고 밝혔습니다.
관객 400만 명 돌파를 앞둔 '건축학개론'은 지난 3월 22일에 개봉됐으며, 현재 극장에서 상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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