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올해 고령자, 장애인, 노숙인 등 취약계층에 9만 개의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제공했던 7만 9천 개의 일자리에 비해 13% 늘어난 것으로, 관련 예산도 5천540억 원으로 15%가량 확대됐습니다.
대상별로는 고령자 일자리가 5만 2천여 개로 가장 많고 장애인 일자리 1만 9천여 개, 노숙인 일자리가 1만 3백여 개 등입니다.
[ 윤범기 / bkman96@mk.co.kr ]
이는 지난해 제공했던 7만 9천 개의 일자리에 비해 13% 늘어난 것으로, 관련 예산도 5천540억 원으로 15%가량 확대됐습니다.
대상별로는 고령자 일자리가 5만 2천여 개로 가장 많고 장애인 일자리 1만 9천여 개, 노숙인 일자리가 1만 3백여 개 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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