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안산단원경찰서는 길거리에서 스마트폰을 빌려 달아나거나 금은방에서 귀금속을 훔친 혐의로 18살 김 모 군 등 2명을 구속하고, 장물업자 등 7명은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김 군 등은 지난 3월 12일 오후 8시쯤 서울 중계동에서 17살 임 모 군의 스마트폰을 빌려 전화를 거는 척하다 달아나는 수법으로 모두 27대의 스마트폰을 훔쳐 판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가출 청소년인 김 군 등은 또 서울과 부산, 인천 등지 금은방 7곳에서 귀금속을 살 것처럼 속인 뒤 갑자기 들고 달아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김 군 등은 지난 3월 12일 오후 8시쯤 서울 중계동에서 17살 임 모 군의 스마트폰을 빌려 전화를 거는 척하다 달아나는 수법으로 모두 27대의 스마트폰을 훔쳐 판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가출 청소년인 김 군 등은 또 서울과 부산, 인천 등지 금은방 7곳에서 귀금속을 살 것처럼 속인 뒤 갑자기 들고 달아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