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는 최근 KBS 2TV ‘두드림에 출연해 화려한 무대 뒤에 숨겨진 고민을 이야기했다.
그는 이날 새로운 개념의 인생코칭을 해주는 ‘두드림 상담소 코너에 출연해 미래에 대한 마음을 솔직하게 털어 놓았다.
이날 현아는 지금 잘 살고 있는 건지 제 미래가 걱정돼요” 라며 고민을 밝혔다. 그는 또래 친구들 보다 많은 돈을 벌고 있지만 그 돈을 가지고 부모님께 갔을 때 엄마가 없을 것 같은 불안감에 휩싸였다”며 눈물을 흘렸다.
이에 함께 출연한 배우 배두나가 N세대 스타로 떠올랐을 당시 현아와 똑같은 고민을 했다”며 경험에서 우러난 조언을 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포미닛 현아의 안타까운 속 이야기는 오는 12일 밤 ‘이야기쇼 두드림을 통해 공개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기자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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