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0일) 오전 7시쯤 경기도 의정부시 용현동 산업단지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화재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휴대전화 부품 공장 등 근처 3개 업체 공장 5개 동이 타 모두 1억 8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불이 잘 붙는 샌드위치 패널로 된 공장들이 밀집돼 있어서 피해가 컸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휴대전화 부품 공장과 원단 공장 사이에서 불이 났다는 목격자의 진술에 따라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황재헌 / just@mbn.co.kr ]
이 화재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휴대전화 부품 공장 등 근처 3개 업체 공장 5개 동이 타 모두 1억 8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불이 잘 붙는 샌드위치 패널로 된 공장들이 밀집돼 있어서 피해가 컸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휴대전화 부품 공장과 원단 공장 사이에서 불이 났다는 목격자의 진술에 따라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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