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비밀번호 훔쳐보고 카드 소매치기 50대 영장
입력 2012-05-10 14:57 
경기 부천소사 경찰서는 실내 경륜장에서 비밀번호를 훔쳐보고 나서 신용카드를 소매치기해 금품을 훔친 혐의로 56살 김 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 3월 18일 부천 실내경륜장 현금인출기에서 인출자 비밀번호를 몰래 훔쳐보고 나서 그 사람의 신용카드를 소매치기해 현금 200만 원을 훔치는 등 모두 3차례에 걸쳐 460만 원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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