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인천 앞바다 쓰레기 처리 3개 지자체 분담
입력 2012-05-10 14:57 
서울시와 경기도 인천시가 인천 앞바다 쓰레기 처리 비용을 분담하기로 했습니다.
환경부는 장마철 인천 앞바다 쓰레기 처리에 드는 비용은 약 82억 원으로, 인천시가 전액 부담하기 어려워 상류 지역인 서울시와 경기도가 오는 2016년까지 분담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처리 비용 분담 비율은 인천시 50.2%, 경기도 27%, 서울시가 22.8%입니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