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노무현재단 "조현오 엄중 수사해야"
입력 2012-05-10 11:44  | 수정 2012-05-10 13:56
노무현재단이 오늘(10일) 오전 서초동 서울중앙지검 앞에서 조현오 전 경찰청장에 대한 철저한 검찰 수사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가졌습니다.
문성근 노무현재단 이사는 기자회견을 통해 "지금이라도 허위사실로 전직 대통령의 명예를 훼손한 조 전 청장을 엄중하게 조사하고 처벌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조 전 청장은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차명계좌 발언으로 어제(9일) 검찰조사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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