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노라조, 신곡 `여자사람` 작사가 알고보니 8세 소년
입력 2012-05-10 11:01 

노라조의 신곡 ‘여자사람의 작사가가 초등학교 1학년의 8세 어린이로 알려져 관심을 모은다.
'여자사람'의 작사가로 참여한 이정인은 노라조의 노래 ‘슈퍼맨의 작사가 이영준의 아들이다. 노라조의 소속사 위닝인사이트는 "이정인 군이 달과 벌을 보며 했던 이야기들을 바탕으로 가사를 탄생시켰다. 어린아이만의 순수함으로 이 곡의 매력을 살릴 수 있었다"고 전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역시 아이들의 생각은 기발해 ‘초등학생의 생각을 노라조가 잘 소화해냈어 ‘알고나니 가사 너무 귀엽다 ‘역시 그 아버지의 그 아들 ‘가사 너무 사랑스러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노라조는 디지털 싱글 ‘여자사람을 발매 꾸준한 사랑을 받으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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