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현대상사, 중국 조선소 설비 확충
입력 2006-08-24 15:27  | 수정 2006-08-24 15:27
현대종합상사가 중국의 조선소 설비를 대폭 확충했습니다.
현대상사는 오늘 오후 중국 자우난시에 위치한 현지 조선소에서 최대 2만5000톤급 중형 선박 건조능력을 보유한 제4번 선대 준공식을 갖고 중장기 발전계획을 발표했습니다.
현대상사는 중국에 보유한 칭다오 현대조선소의 생산능력을 3배로 확장하고 2008년 1억5000만 달러 그리고 2012년에는 2억5000만 달러의 매출을 올리겠다고 목표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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