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이한구 "야당 제기 심각한 의혹 풀어야"
입력 2012-05-10 09:46 
새누리당 이한구 신임 원내대표는 야당이 진상 규명을 제기한 민간인 불법사찰과 대통령 측근 비리 의혹 등에 대해 국민의 궁금증을 풀어 드려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원내대표는 한 라디오 방송에서 진상조사 국정조사 등 방법은 논의를 해봐야 한다고 전제하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이른바 비박 대선 주자들의 완전국민경선제 요구에 대해서는 100% 전면 도입은 반대한다는 입장을 드러냈습니다.
한편, 경제 정책과 관련, 이 원내대표는 성장과 복지는 선순환을 이뤄야 하고 성장보다는 고용이 중요한 가치라고 생각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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