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 내곡동 비닐하우스 화재…인명 피해 없어
입력 2012-05-10 01:17 
어제(9일) 오후 9시 15분쯤 서울 내곡동 버섯재배용 비닐하우스에 불이 나 15분 만에 꺼졌습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비닐하우스 1동이 모두 타 38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비닐하우스 안쪽 끝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원중희 / june12@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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