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고속도로에서 승용차·견인차 추돌…3명 사상
입력 2012-05-10 01:13 
지난 8일 오후 5시 반쯤 경기도 용인시 영동고속도로 양지교차로 근처에서 승용차와 견인차가 부딪쳤습니다.
이 사고로 견인차 운전사 45살 김 모 씨가 숨지고 승용차에 타고 있던 35살 예 모 씨 등 두 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김 씨가 고장차를 견인하던 과정에서 차선을 바꾸다 승용차와 부딪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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