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영국 총리,도청 언론 CEO 격려 논란
입력 2012-05-10 01:07 
데이비드 캐머런 영국 총리가 불법 도청을 지시한 것으로 알려진 브룩스 뉴스인터내셔널 전 CEO에게 격려 내용의 문자 메시지를 보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브룩스 전 CEO는 언론윤리 조사위원회 출석이 예정돼 있어 캐매런 총리에게 정치적 부담이 되고 있습니다.
브룩스 전 CEO의 남편인 찰리 브룩스는 캐머런 총리의 이튼스쿨 동창으로 캐매런 총리는 이들 부부와 오랜 친분을 유지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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