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나르샤 주량 고백 “술자리 끝날 때 까지”
입력 2012-05-10 00:16 

[매경닷컴 MK스포츠 김지나 기자] 9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브라운아이드걸스 나르샤가 솔직한 주량 고백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MC들은 연예계 소문난 주량이라고 들었다”며 나르샤를 부추겼다. 이에 나르샤는 소주는 잘 못 마시지만 그 외의 술은 술자리가 끝날 때 까지 마시는 편”이라고 솔직한 고백을 전했다.
이어 얼마 전 친구들과 간단한 술자리를 가졌을 뿐인데 안 좋은 소문이 생겨 신경 쓰였다”며 요즘은 혼자 먹는 것이 편해졌다”고 덧붙였다.
이에 MC들은 벌써부터 혼자 술을 마시냐”며 안쓰러워했다. 주변의 반응에도 불구하고 그는 집에서 오징어에 맥주를 즐겨 마신다”며 마른 김에 먹어도 정말 맛있다”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mksports@mkinternet.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