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진희가 '서울환경영화제'를 상징하는 그린 카펫 위를 걸으며 개막식장으로 입장하고 있다.
제 9회 서울환경영화제는 부분 경쟁을 도입한 비경쟁 영화제로 64개국 출품된 829편의 영화 중 포커스 2012, 기후변화와 미래, 그린 파노라마, 한국 환경영화의 흐름, 지구의 아이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선정된 26개국 112편의 영화들이 관객을 찾는다. 5월 9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5월 15일까지 7일간 서울 용산 GCV 상영관들을 통해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서울) = 박주현 기자 / mksports@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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