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방송된 KBS ‘스타인생극장에서 구혜선은 서울 서초구에 자리 잡은 자신의 작업실을 공개했다.
구혜선의 작업실에는 다양한 서적과 음반 등 예술 활동에 필요한 것들이 꼼꼼히 갖춰져 있어 눈길을 끌었다.
그녀는 뿌듯해 하며 여기서 그림을 그리고 곡 작업도 한다. 또 영화하는 사람들하고 같이 작업하는 곳이다. 이렇게 이유없이 누군가 온 적은 처음”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비가 많이 올 때에는 비도 샌다”고 설명한 뒤 원래는 살 수 없는 공간인데 저희 미술 감독님이 이 공간을 쓸 수 있게 만들어 주셨다”고 감사함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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