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돈스파이크, "김범수 편곡 강행에…" 폭소사진 공개
입력 2012-05-09 20:23  | 수정 2012-05-09 20:24

작곡가 겸 프로듀서 돈스파이크가 넉다운된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9일 오전 돈스파이크는 자신의 트위터에 "무리한 편곡작업을 강행시키는 비주얼 가수 XXX! 결국 합주 중 사망... 나 없이 잘사나 봅시다"라며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사진 속 돈스파이크는 지쳐서 쓰러진 듯 바닥에 엎드려 있고, 자신의 얼굴을 모자이크 처리해 폭소를 자아냈습니다.

이에 김범수는 액션인거 다 압니다. 힘을 내요 미스터 돈”이라고 리트윗해 우정을 과시했습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두 사람 정말 친한가 보다”, 김범수가 너무 괴롭히나 봐! 힘을 내요 돈스파이크”, 사진에 모자이크처리 한 거 보고 빵터짐”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김범수 트위터]

김희주 인턴기자(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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