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노동조합 소속된 최윤영 아나운서가 '우리 백일됐어요'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일일주점 행사에는 saza최우준, 바이 바이 배드맨, 톡식, 가리온, 일락, 조문근, 리치킴 등을 비롯해 아나운서들이 준비한 특별 공연도 펼쳐져 눈길을 끌었다.
지난 1월 30일 시작된 MBC 노조의 파업은 현재까지 사측과 원만한 합의점을 찾지 못한 채 계속되고 있다. 이로 인해 MBC 간판 예능 프로그램인 ‘무한도전이 14주째 결방됐고 ‘우리 결혼했어요 ‘황금어장 등도 제작에 어려움을 겪으며 난항을 거듭하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서울)=임한별 기자 / mksports@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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