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SBS 측에 따르면 ‘정글의 법칙 제작진은 18일 툰드라로 출국할 예정이다. 툰드라는 북극해 연안의 벌판으로 한겨울 기온이 영하 60도까지 떨어지는 극한 지역이다.
이와 관련, 멤버들의 변화도 있을 예정이다. ‘정글의 법칙 in 바누아투에 참여한 배우 박시은과 격투기 선수 추성훈은 함께 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제작진은 두 사람의 하차 여부와 새 멤버 합류 여부를 공식적으로 밝힐 예정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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